커피와 휴식
스타벅스 21주년 기념 MD(우산 키체인 텀블러 머그)
코로나19로 여행에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의 레이디백에 대한 열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저도 앞에서 레이디백이 끊어지는 고배를 마시고, 그 후로도 3~4번 시도하다 결국은 스타벅스 서머 체어로 교환했지요.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오기로 말이지요...^^;; 어차피 못받는거였다면...처음부터 맘편히 시간 낭비하지 않고 스타벅스 체어를 교환하는건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답니다. 다른 지인분은 별다른 생각없이 느긋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신문에 줄을 서서 받는다는 기사 이후로 새벽 5시 줄을 서더니...밤 12시에 텐트에서 잠을 청하며 줄을 서는 사람들을 보고...오기가 생겨 도전하시다 저처럼 포기하신 분들도 보았답니다...노하우가 없는 저희로서는 만져볼수도 없는 높은 산이더라구요. 헌데...이번..
2020. 7. 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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