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광주광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일주일 더"
광주광역시는 9월20일로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27일까지 일주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고 광주광역시가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효과적인 방역조치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폭넓게 확산되어 있고, 인구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다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합니다. 이에 따라 9월27일까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는 계속 금지됩니다.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졌던 14종 중점관리시설 중 확진자 발생 등으로 위험도가 높은 ‘생활체육 동호회 집단체육활동’을 제외한 13종 시설을 ‘집합제한’으로 조정하여 사실상 영업을 허용키로 했으며, 4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
2020. 9. 20. 20:0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