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기부플랫폼은
정(情)을 나눈다는 의미의 ‘온정나눔(ON情)’이라는 뜻인데요, 온통대전 기부플랫폼 12일 오픈 온통대전에 사회적 기능을 강화한 기부플랫폼이 본격 가동됩니다.
온정나눔의 아이콘인 온통대전 기부플랫폼은
대전시민이 온통대전 충전액이나 캐시백, 정책수당을 원하는만큼 기부하는 시스템입니다.
[온정나눔 기부절차]
step1 메인> step2 프로젝트 선택 > Step3 기부금액 입력 > Step4 기부완료 > Step5 내역확인
대전광역시는 온통대전 동행협약을 맺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법정 기부처인 대전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등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장학사업, 자원봉사 타임화폐(자원봉사 시간 당 온통대전 지급기부), 사회환원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등 나눔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며, 온통대전 플랫폼을 발전시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정책사업을 담아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과 더불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상생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지역 화폐인 온통대전을 사용하면
▶사용액 20만 원까지는 캐시백 10%를 지급하고, 20만 원 초과 50만 원까지는 캐시백 5%를 제공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광역시 소상공인과(☎042-270-3652)로 문의하세요.
왜 지역화폐를 쓸까?
원래 우리 동네에는 서점이 있었고, 가방가게가 있었고, 신발가게가 있었고, 미장원이 있었고, 쌀가게가 있었고, 과일가게도 있었고, 아무튼 우리가 일상에서 쓰고 먹을 것을 파는 가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서점에서 책을 사면 서점 주인과 가족은 그 돈으로 옆 신발가게에서 운동화 사고, 신발가게 주인과 가족은 그 돈으로 쌀도 사고 과일도 사고….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런 가게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그것들은 몽땅 대형마트에서 사게 됐는데요. 우리가 대형마트에 지불한 돈은 더 이상 돌지 못하고 서울, 경기, 또는 외국 어느 도시에 있는 본사로 가버립니다.
그 많은 가게들은 사라진 후 다시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골목상권이 사라져버린 것이지요.
지역의 돈이 빠져나가버리는 것, 이것을 자본 역외유출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사회변화 거대한 흐름으로,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온라인 유통과 더불어 골목상권에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지역화폐는 이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키고 새로운 지역경제 질서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캐시백 등 지역화폐에 부여된 인센티브가 우리 이웃인 소상공인에게 경쟁력을 주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도시 전체의 이익으로 모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대전의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많이많이 이용해요.
온통대전 캐시백 및 캐시백 지급한도 변경
2020년 8월1일 (토요일) 0시부터~
캐시백 지급 한도 : 월100만원=>월50만원
캐시백율 변경 : 사용 금액별 차등지급
~20만원이하 | 사용액의 10% 캐시백 |
20만원 초과 ~50만원 이하 | 사용금액의 5% 캐시백 |
※50만원이상 사용 시 캐시백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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